오늘은 주말에 본 로봇솜사탕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이번 주말에 처음 본건 아니지만
정말 볼때마다 신기하다고 생각하고
참 편해졌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찍고 포스팅 해볼 생각을 하네요^,^
저는 이 로봇솜사탕을 순천 월드킹 키즈카페에서
주로 봤구요
월드킹은 요 위에 포스팅 했었습니다!
한번은 LF아울렛에서 봤어요
이번에도 본 로봇솜사탕은
월드킹입니다!
기계는 이렇게 생겼고 딱 보면
여기서 솜사탕이 만들어지는 구나~
알게 되어있죠?
로봇솜사탕 사용하는 과정입니다
1. 어떤 솜사탕을 먹는건지 선택합니다
2. 카드결제 합니다(카드결제만 가능한것 같아요)
3. 솜사탕이 완성되면 출입구가 열립니다.
화며을 보면 여러 모양의 솜사탕과
가격이 적혀있어요
나비,여름,꽃,벌,사랑,하트
찬란,꿈,그대의마음,순수한마음,바다같은사랑
요렇게는 5천원이고
요정의 사랑은 4천원이에요
요정의 사랑으로 아이 둘이 같이 먹으라고
선택을 했어요
만들어지고 있는 과정이에요
다 만들어지고 나면 요 문이 열립니다!
이렇게 생긴 솜사탕인데
나오고 나니 둘째가 막 자기꺼라고 뺏어요
같이 먹으라 해도 절대 싫다고..
결국은 첫째가 울 것 같아서
다시 하나 더 주문을 합니다..
로봇솜사탕...너 힘들겠다
2번 연속으로 만들어야 하는구나
고생해줘..
한번 더 요정의 사랑 선택하라니까
싫다고 결국은 찬란을 선택한 첫째입니다
찬란은 요정의 사랑보다 더 커
이번에는 좀 더 큰 솜사탕이에요
본인 얼굴보다 훨씬 큰 솜사탕을 받아들더니
기분이 풀린 첫째입니다
나오자마자 바로 혓바닥 들이밀기 ~
제가 파란색과 노란색을 먹어봤는데
노란색은 좀 맛이 별로에요
파란색이 맛있더라구요
찬란 모양은 분명 꽃모양 같았는데
꽃모양이 아닌것 같네요
크기는 무진장 커요
역시 어른들이 먹기에는 정말 달아요
하나 다 먹지도 못하는 아이들이...
왜 욕심을 내서 각자 1개씩을...하
결국 로봇솜사탕에 9천원 투자했어요
그래도 정말 로봇솜사탕...
신박해요...
정말 잘 해놓은 것 같아요
부모님들의 지갑을 털어줄 솜사탕기계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볼때마다 신기한 건 엄마도 애들도
똑같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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